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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일경제] 드론택시` 타고 서울시내 누빌까

작성자
admin
작성일
2019-05-17 11:20
조회
131
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view/2019/05/323060/

드론택시` 타고 서울시내 누빌까

국토부 드론교통 조직 추진
市 `모빌리티 엑스포` 열기로


  • 최현재 기자
  • 입력 : 2019.05.16 17:38:20


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현재 레저나 산업용으로 쓰이는 `드론`을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의 설계와 탐색에 나서고 있다. 사람이 탑승해 단거리를 이동하는 `승객용 드론`을 중장기적으로 여객운송 분야에 활용하겠다는 목표다. 국토교통부는 2023년까지 드론 택시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.

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는 `에어택시와 자가용 드론을 현실화할 미래 드론교통 추진`이라는 과제명으로 행안부에 `벤처형 조직`을 신청했다. 벤처형 조직은 정부가 사내벤처의 성공 사례인 삼성전자 C-Lab을 벤치마킹해 만든 2년 한시 조직이다. 미래형 혁신, 생활·공공서비스 혁신 등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무원이 부서장이 돼 예산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한다.

국토부는 해당 과제의 목표로 `2023년 드론택시 상용화`를 내걸었다. 이를 위해 드론을 교통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·인프라스트럭처·제도를 구체화하는 `로드맵` 작업에 착수하고 이후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.

서울시도 `드론 택시`에 대한 탐색에 나서고 있다. 당장 서울시는 승객용 드론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, 퍼스널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수단의 최신 트렌드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`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`(가제)를 올해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. 이를 위해 최근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독일의 유무인형 전기 드론 제조업체인 볼로콥터와 지난달 4일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시범비행에 성공한 `플라잉 택시`를 개발한 업체 중 하나인 항공업체 FACC를 방문하기도 했다.

[최현재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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